🍄서버자파리

서버 자파리 기록 =

'자파리'는 '장난'의 제주 사투리입니다. 어릴때 제가 삼촌 차에 타서 보관함도 열어보고 방향제도 만져보고 그러다보면 삼촌이 "야 자파리 허지말라이" 라고 했었던 기억이 있어요. 오픈 사전에는 '물건을 어지럽히면서 노는 모양'이라고 되어있네요. 그런 느낌입니다. 호호. 서버란 것이.. 일상에 착!하고 붙으면 좋을텐데... 좀처럼 붙어주질 않는데요. 저는 그래서 편하고 재미있는 방식으로 이것 저것 해보면서 곁에 두려고 하고 있어요..! 이런 모습이 바로 서버로 자파리라고 할 수 있습니당.

📁 흐름 기록
📁 작업 과정
📁 생각들
📁 참고 자료


시도 : 음성 녹음 파일 던져두기 => 아카이브 => 변환하기

일단 서버가 연결되었으니..! 뭐라도 해보자는 마음으로 GPT와 함께 만들어봤어요.

- 받아쓰기는 다른 서비스를 이용해서 -> 후처리는 직접해볼 수 있지않을 글
- m1급 이상
- 윈도우에서는 ladeon 그래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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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 -> 텍스트 변환은 다른 곳에 기대보기

  • 텔레그램의 음성 - 텍스트 변환은 아이폰의 기능


250715 진행상황 텔레그램 음성메세지 -> 서버 저장 && 서버 텍스트 변환 (API 없이)

(변경 전)
- 아이폰 키보드 음성 변환 기능 활용 메시지 작성
- 저장되는 파일 : 변환된 텍스트

(변경 후)

- 음성메세지 보내기 -> whisper medium 모델 활용 변환
- 저장되는 파일 종류 : 음성 원본 파일, txt파일

변환된 결과 텍스트

아 다시 한번 서버가 복구 됐다. 이번에 뭔가 새로운거 만들어보면서 아 파일 브라우저 새로 뭔가 포트 변경하다가 아 지금 기존 그 포트 랩 포트가 지워지는 문제가 있었다. 다시 이제 추가해서 이제 자고 컴퓨터에서 서버 컴퓨터 환경에 오는거 ssh 접근하는거 성공

음성 녹음 예시 : 7월 18일 수영 강습 기록

오늘 7월 17일 목요일 자수 아니 강습 자육수영 맨 뒤에 세는데 맨 뒤에 세는데도 힘들더라 아마도 가라앉아서 일 것 같은데 쉬음 쉬음은 힘들긴 하더라 그리고 이렇게 더럽게 해봤는데 안 돼 숨 쉬는 거를 한 번은 이렇게 쉬었다 잘 쉬지는 못 한 것 같아 잘 쉬지는 못하고 쉬었더라도 두 번째 왼팔 돌리고 오른팔 돌리고 쉬었지 그 다음에 왼팔 돌리고 오른팔 돌리고 할 때 이미 뭔가가 막 잘못됐음을 느껴 그래서 두 번째 숨 쉴 땐 무조건 실패 그래서 뭔가 하다가 처음에는 오른팔 돌릴 때 왼손을 자꾸 내려서 선생님이 고정하라고 몇 번 했었고 그리고 선생님이 왜 그러냐고 몇 번 웃다가 나중에는 진지하게 왜 안 되는지 이제 잠수회에서 봐주셨는데 이상하게 하다고 문제 없는데 왜 안 되지 이렇게 하셨고 끝나고 자수를 할 때 뭐 해야 되는지 물어봤는데 키판 잡고 팔 돌리기 자유형 발차기 하라고 하셨어 그리고 사이드킥 했는데 사이드킥을 이제 편안한 쭉 계속 중심을 일거나 이제 힘들게 하거나 발차기는 작게 하되 허우적되지 말고 발차기를 쭉쭉쭉쭉 차라고 하셨고 선장복 아예 눕는 느낌으로 하는 걸로

250720 서버 컴퓨터에서 계속 실행되도록하기

오로 : 중간에 생각하는시간도 표현이 되면 좋겠다.

- 음성으로 기록하다가 중간에 생각하느라 말하지 않는 시간도 시각화되게끔하면. 시각적으로 인덱스 기능을 할 수 있을 것 같다. (왜 저기만 잎이 비어있지? 처럼)
- 두호씨가 겹치치 않게끔 이미지를 표현한 작업이 있는데 담주에 소개해주신다구했다.
- 그 음성 수집하고 음성에 맞는 그림을 그리도록 한 곳 URL모더라??

Subhyphae